신개념 신선육 전문점 지역 맛의 명가, 누구나...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맛의 고장으로 불리는 전북 전주시에 고기 맛집이 등장해 지역 외식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오일내’(五日內)(전현수 대표)가 바로 그 곳이다. 전현수 대표는 식자재 유통사업가로서 식자재 마트를 직접 운영하며 유통 기간에 따라 고기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덕분에 돼지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 ‘오일내’에서는 도축증명서가 있는 도축 5일 이내 한돈 암퇘지고기만 사용해 맛을 극대화한다.